조각도로 리놀륨을 파내고 남은 볼록한 부분에 잉크를 묻혀 찍어내는 볼록 판화입니다. 강한 압력으로 한장씩 수작업으로 찍어 내는 방식으로 특유의 파키푸스 바디의 질감이 입체적으로 느껴집니다.
- Art in C:art
'판화'를 기반으로 파생하는 창의적인 활동을 지향하는 아티스트입니다.
@artincart, www.artincart.co.kr
- 판화지
판화지는 한지처럼 한 장 한 장 수제작되며, 펄프(나무)로 만든 종이가 아닌 면(코튼)으로 만들어진 파브리아노 '로자스피나' (285g)를 사용합니다.
'로자스피나'는 일반 켄트지에 비해 약 3, 40배의 가격인 코튼 60% 중성지로 오랜 시간이 지나도 쉽게 변색되지 않습니다.
종이 끝 부분에 울퉁붕퉁한 '데클'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.
- 액자
블랙색상의 알루미늄 액자로 제작됩니다.
알루미늄 재질의 얇은 프레임으로 작품 사이즈에 맞게 제작 되었습니다.
모든 액자의 전면은 무겁고 쉽게 깨지기 쉬운 유리 대신 아크릴을 기본으로 제작됩니다. 두께 2T의 고품질 아크릴로 투명도 및 강도가 우수하며 이미지를 선명하게 보여줍니다.
*액자는 선 주문 후 제작 상품입니다. 주문제작 상품의 특성상 취소및 교환, 환불이 불가하니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구매해주세요.
*액자는 1:1 주문제작 상품으로 배송기간은 주문일로부터 7~10일 소요됩니다. (주말/공휴일 제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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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. Pachypus Edition Print